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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3]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CES 2023, 디지털 세계에 빠져들다
2023-01-29
이번 베네핏레터는 'CES특집호'입니다. 'Be in it'(빠져들어라)를 슬로건으로 내건 CES 2023은 ▲오토모티브 ▲디지털 헬스케어 ▲웹 3.0/메타버스 ▲지속가능성 ▲인간안보 등 5가지 테마로 한층 진화한 모빌리티, 메타버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휴먼 테크 등의 혁신기술을 대거 선보였는데요.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받은 최첨단 기술 중 몇 가지를 선별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media only screen and (max-width:640px) {.stb-container {}.stb-left-cell,.stb-right-cell {max-width: 100% !important;width: 100% !important;box-sizing: border-box;}.stb-image-box td {text-align: center;}.stb-image-box td img {width: 100%;}.stb-block {width: 100%!important;}table.stb-cell {width: 100%!important;}.stb-cell td,.stb-left-cell td,.stb-right-cell td {width: 100%!important;}img.stb-justify {width: 100%!important;}}.stb-left-cell p,.stb-right-cell p {margin: 0!important;}.stb-container table.munged {width: 100% !important; table-layout: auto !important; } .stb-container td.munged {width: 100% !important; white-space: normal !important;} #CES2023 #ICT #디지털기술3년 만에 정상 개최된 CES 2023,디지털 세계에 빠져들다지난 2020년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정상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이 화려한 막을 내렸습니다. CES는 가전 관련 최신 기술과 그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매년 1월 첫 주마다 전 세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전시회인데요. 코로나19 이후 오래간만에 정상 개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무려 11만 명의 참관객이 몰리면서 기대 이상의 흥행을 기록했다는 후문입니다.이번 CES 2023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SK 등 550개 한국 기업을 비롯해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미국 빅테크 기업을 포함, 전 세계 174개국 3000여개사들이 총출동했습니다. 한국 기업은 미국 다음으로 많은 55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이 중 350개가 스타트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 (출처 : Autotalks) 이번 베네핏레터는 'CES특집호'입니다. 'Be in it'(빠져들어라)를 슬로건으로 내건 CES 2023은 ▲오토모티브 ▲디지털 헬스케어 ▲웹 3.0/메타버스 ▲지속가능성 ▲인간안보 등 5가지 테마로 한층 진화한 모빌리티, 메타버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휴먼 테크 등의 혁신기술을 대거 선보였는데요.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받은 최첨단 기술 중 몇 가지를 선별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오늘의 주제 : CES 2023#오토모티브 : 앞 유리 전체가 디스플레이 '미래형 세단'#디지털헬스케어 : 손 끝만 대면 혈압 측정 끝!#메타버스 : 클릭 몇 번으로 VR·AR 기능을 동시에#지속가능성 : 비료 낭비 60% 줄인 파종기 등장#인간안보 : '로봇 뱀' 풀어 수도관 누수 찾는다#자율주행 #스마트카 #BMW[오토모티브] 앞 유리 전체가 디스플레이 '미래형 세단'CES 2023 현장을 들여다보면 자율주행 시대가 성큼 다가온 듯 합니다. BMW는 CES 2023에서 차세대 디지털 혁신 기술을 반영한 콘셉트 모델 'BMW i 비전 디'(BMW i Vision Dee)를 선보였습니다. 이 모델을 공개하면서 집세 BMW 회장은 "디지털 기술로 차량을 운전자와 상호 작용이 가능한 '똑똑한 동반자'로 변신시킬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BMW i 비전 디 (출처: BMW)BMW가 내놓은 인간 같은 자동차BMW i 비전 디는 간소화된 새 디자인 언어로 설계된 미래형 중형 세단입니다. BMW i 비전 디의 '디(DEE)'는 디지털 이모셔널 익스피리언스(Digital Emotional Experience)를 의미하며, 여기에는 운전자와 차량 간의 관계를 한층 더 가깝게 만들겠다는 목표 의식이 담겨 있습니다.BMW가 디 모델에서 최우선으로 내세우는 요소는 확장된 '어드밴스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입니다. 이전에 운전석 전방에만 조그맣게 운행 정보가 투영되던 것을 넘어 차량 윈드스크린 전체로 범위가 확대됐습니다.BMW가 디 모델을 통해 추구하는 또 다른 요소는 '인간 같은 자동차'입니다. 음성 언어로 운전자와 일종의 대화가 가능한 디 모델은 전조등과 BMW 고유의 키드니 그릴을 여러 형태로 변화시켜 기쁨, 놀람 등 차로 하여금 일종의 '표정을 짓게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기사 자세히 보기▼ BMW i 비전 디 소개 영상 (출처: BMW) 삼성전자, 운전자 표정 감지하는 모빌리티 솔루션 선보여삼성전자가 전장·오디오 전문 회사 하만(HARMAN)과 손잡고 미래형 모빌리티 발전에 박차를 가합니다. 삼성전자는 CES 2023에서 하만과 공동 개발한 미래형 모빌리티 솔루션 '레디 케어'(Ready Care)를 공개하고, 운전자의 일상과 보다 유기적으로 연결된 차량 내 경험을 선보였습니다.'레디 케어' 솔루션이 운전자의 주의 산만 활동을 감지해 차량 내에서 경고를 주는 모습 (출처: 삼성전자) 두 기업의 협업으로 탄생한 레디 케어는 운전자의 신체와 감정 상태 변화를 차량이 직접 인지해 상황에 맞는 기능을 작동시키는 솔루션입니다. 인지 부주의 감지와 스트레스-프리 경로 제안 등이 대표적 기능입니다.>>기사 자세히 보기▼ CES 2023에서 공개된 미래형 모빌리티 솔루션 '레디 케어'(Ready Care)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헬스케어 #건강관리 #혈압[디지털헬스케어] 손 끝만 대면 혈압 측정 끝!CES 2023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가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 신기술과 결합하며 전시회의 중심으로 떠올랐습니다. CES 주관사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나눈 분야별 카테고리 중,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이름을 올린 기업은 466개로 전체 참가기업의 15%를 차지했는데요.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기업들의 관심사가 건강, 노화 방지, 생명 연장 등에 관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음을 방증하는 셈입니다.이들 기업의 공통 테마는 '집'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건강 상태를 살필 수 있는 기술들을 앞다퉈 내보였는데요. 그중 발렌셀(Valencell)에서 선보인 제품이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제품은 손가락 끝을 기계에 대기만 하면 혈압을 측정해줍니다.손가락 끝을 기계에 대면 혈압을 측정해주는 발렌셀(Valencell) (출처: 청년의사)커프 없애고 '세계 최초' 타이틀 달성발렌셀은 특허 받은 생체 인식 센서 기술과 딥러닝을 활용해 팔목에 두르는 '커프 없이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펄스 옥시메트리처럼 생긴 작은 장치가 PPG(Pulse Plethysmograph) 데이터 세트를 분석하여 혈압 패턴을 측정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한 것이 기술의 핵심입니다.장치에 연결되면 앱은 모든 과거 판독치를 기록하고 시간 경과에 따른 추세를 그래프로 표시할 수 있어 고혈압 관리를 포함하여 사용자들에게 식단과 운동 계획까지 제안합니다. 2021년 처음 제품 개발 계획을 발표한 후, 드디어 올해 CES에서 처음으로 완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올해 말 미국 전역에서 처방전 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발렌셀의 목표입니다.>>기사 자세히 보기발렌셀과 연결된 앱을 통해 소비자는 시간별 혈압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CNET)아이메디신, '헬멧' 하나면 '집'에서 간편하게 뇌질환 분석 가능한국 스타트업 '아이메디신'도 헬스케어 기술을 '집'으로 가져온 기업 중 하나입니다. 아이메디신은 이번 CES 2023에서 건식 뇌파측정기 '뉴아이싱크웨이브' 모델을 처음 선보였습니다.아이메디신은 정밀 뇌파 분석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통해 측정한 뇌파를 성별과 연령별 1300여 명의 건강인 뇌파 데이터와 비교 분석해 경도인지장애,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과 우울증을 조기 선별하고 분석합니다. 뇌졸중 진단과 디지털 치료 기술도 개발하며 적응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기사 자세히 보기건식 뇌파측정기 '뉴아이싱크웨이브' (출처 : 디멘시아뉴스)#메타버스 #VR #AR #가상세계[메타버스] 클릭 몇 번으로 VR·AR 기능을 동시에미국 스타트업 앤트 리얼리티(Ant Reality)는 VR·AR 기능을 동시에 장착한 렌즈를 선보였습니다. VR 버튼을 누르면 시야가 차단되며 가상공간이 실증되고, AR 모드에서는 가상공간과 현실이 혼합되어 나타나는 식입니다.앤트 리얼리티가 선보인 VR·AR 기술이 접목된 렌즈 (출처: HellloDD)간단한 버튼 클릭으로 VR, AR 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 렌즈소비자들이 메타버스 세계로 진입하기 위해 투박한 헤드셋을 착용해야 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앤트 리얼리티의 안경을 쓰면 최대 3시간까지 가상세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심지어 VR과 AR 모드를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습니다.VR 모드에선 시야가 완전히 검게 차단되고, AR 모드에선 눈앞에 보이는 실제 사물 위에 글씨나 그림 등이 표시됩니다. 이번 CES 2023에서는 렌즈와 버튼을 선으로 연결해 전시했으나, 실제 제품에서는 안경 다리에 버튼을 달 것으로 예상됩니다. 앤트 리얼리티 관계자는 "대량 생산을 준비 중이며, 가격은 개당 30달러 이하가 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기사 자세히 보기▼VR과 AR 기능을 동시에 장착한 렌즈 (출처: HelloDD)롯데정보통신, 3D안경 없이 메타버스 세상 즐긴다롯데정보통신은 이번 CES에서 자회사인 메타버스 전문기업 '칼리버스'와 함께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메타버스 플랫폼 '롯데 메타버스'(가칭)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3D 디스플레이 시연이 눈에 띄었는데요.이곳은 3D 안경이나 VR 기기를 착용하지 않아도 롯데 메타버스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줍니다. 그 안에선 걸그룹 엔믹스가 공연을 했고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이 열렸으며 넓고 쾌적한 롯데백화점 매장에서 제품의 질감까지 온전히 느끼며 쇼핑할 수 있었다는 후문입니다.>>기사 자세히 보기롯데면세점 가상 매장에서 메이크업포에버 한 제품의 상세정보를 띄운 모습 (출처: 헤럴드경제)#ESG #농기구 #파종기[지속가능성] 비료 낭비 60% 줄인 파종기 등장세계 최대 전자박람회 CES2023의 개막 첫날인 5일 첫번째 기조연설은 세계 1위 농기계업체 '디어앤컴퍼니'의 존 메이 최고경영자(CEO)가 맡았습니다. '존디어'라는 농기계 브랜드로 더 잘 알려진 업체입니다. 올해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기후변화 등으로 식량 안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존 메이 CEO가 기조연설자로 낙점된 것으로 풀이됩니다.존 메이 CEO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25년 전에 이 일을 시작할 때만해도 기계가 크고 파워풀할 수록 더 효율적이었지만, 이젠 완전히 달라졌다"면서 "지금은 기계의 크기보다도 기술과 지능, 지속가능성이 더 중요해진 시대"라고 말했습니다.존 디어는 신제품 파종기 이그잭트샷(Exact Shot)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그잭트샷을 대형 트랙터 1대에 24개 연결할 경우 1초에 720개의 옥수수 씨앗을 심을 수 있다고 합니다.존 디어(John Deere)의 이그잭트샷(Exact Shot) (출처: Success Farming)'농슬라' 존디어, 온실가스 배출 줄일 농업기술 개발이그잭트샷을 연결할 경우, 파종기 비료를 기존 사용량 대비 60% 이상 줄일 수 있어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센서를 통해 각각의 씨앗이 흙 속에 들어갈 때마다 씨앗에 직접 0.2밀리리터(ml)의 비료만 뿌려 비료 낭비와 유출에 따른 부작용을 막는다고 합니다.존 디어는 농업 무인화의 최선두에 있으면서, 2030년까지 트랙터와 파종기, 제초제 살포기 등을 완전자율 시스템으로 만든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이날 공개한 이그잭트샷 외에도 자동 제초제 살포 기술 '시 앤 스프레이'(See & Spray)를 통해 제초 효과와 속도는 높이고 제초제 사용은 줄였습니다.>>기사 자세히 보기누비랩,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AI 푸드 스캔 기술 공개SK텔레콤은 지난 10년간, ESG 분야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사회나 환경 분야 문제에 혁신적이고 긍정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왔습니다. SKT의 지원 아래, ESG 혁신 스타트업들은 기술 경쟁력을 높이거나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CES 2023에서는 그 중 누비랩(Nuvilab)이 부스를 열어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누비랩은 2021 ESG코리아에 선정되고 과기부 주관 ICT 스타트업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으로, Digital Health zone에 독립 부스를 열어 핵심 기술인 AI 푸드 스캔을 소개했습니다.AI 푸드 스캔 기술은 사용자가 밥을 먹기 전후의 식판에 있는 음식을 스캔하여 음식의 종류와 양을 인식하는 기술입니다. 스캔을 통해 얻은 정보는 개인에게는 헬스케어 솔루션을, 환경적으로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합니다.>>기사 자세히 보기한 관람객이 누비랩 전시관에서 모바일 개인 식습관 분석 앱 '50bpm'을 체험하는 모습 (출처: SK텔레콤)#인간안보 #매핑로봇 #누수[인간안보] '로봇 뱀' 풀어 수도관 누수 찾는다프랑스의 자율 로봇 스타트업 ACWA로보틱스는 CES 2023에서 수도관을 따라 움직이는 뱀 모양 로봇 '클린 워터 패스파인더'를 공개했습니다. 이 로봇은 물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수도관 내부를 자율적으로 돌아다니며 지도를 만드는 '매핑 로봇'인데요. 수도관의 두께를 측정할 수 있고 다양한 센서로 부식, 석회화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수도관을 따라 움직이는 뱀 모양 로봇 '클린 워터 패스파인더' (출처: Interesting engineering)혁신상 3관왕 휩쓴 ACWA로보틱스ACWA로보틱스는 프랑스 파리에서만 누수로 인해 매년 20% 이상의 수자원 손실이 발생하는 등 노후화된 수도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같은 로봇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막대한 비용을 들여 수도관을 전면 교체하는 대신 로봇을 활용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취지입데요. 이 기업은 향후 수도관의 유지보수 및 수리 기능도 로봇에 탑재할 계획을 공개해 업계 이목을 모으고 있습니다.ACWA로보틱스는 CES 2023에서 스마트시티, 지속가능성, 인간안보의 3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스마트시티 부문에서는 '최고의 혁신상'을 수상할 만큼 기술력과 혁신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기사 자세히 보기韓스타트업 '그래핀스퀘어'가 만든 '폴더블 불멍난로'CE2023의 주 전시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2.5km 거리에 있는 '유레카 파크'에서는 CES 최고혁신상을 받은 국내 스타트업 신기술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그중 국내 스타트업 '그래핀스퀘어'가 개발한 '그래핀 라디에이터'는 철보다 강하고 가벼우면서 내구성이 강해 반도체 업계에서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으로 만든 난방 가전입니다. 0.2㎚(나노미터=10억분의 1m)로 매우 얇고 구리보다 100배 이상 열전도율이 높아 기존 히터에 비해 30%가량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그래핀스퀘어가 개발한 '그래핀 라디에이터' (출처: 한국경제)신축성도 있어 이론상 최대 20%까지 잡아당겨 늘릴 수 있는 소재입니다. 'Z 모양' 폴더블 구조로 접어 휴대 가능하며, 원하는 이미지를 유리 디스플레이에 띄울 수 있습니다. 열팽창에 따른 기계적 스트레스를 거의 받지 않아 제품을 장시간 사용해도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투명한' 특성 덕분에 디스플레이에도 적용할 수 있어 공간 및 인테리어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기사 자세히 보기✅ 함께 보면 좋을 기사4가지 키워드로 정리한 CES 2023큐레이팅 및 글 정리 / 이노핏파트너스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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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호] '리더십'이 임원 인사의 가장 핵심 기준이어야 하는 이유
2023-01-26
임원 인사발령에 대한 의미는 기업마다 다릅니다. 어떤 기업은 안정을 추구한 인사발령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기도 하고, 어떤 기업은 혁신에 비중을 두었다고 말합니다. 그런가 하면 성과주의나 능력주의를 내세우는 기업도 있고, 비슷한 의미로 책임경영을 강조하는 곳도 있습니다.@media only screen and (max-width:640px) {.stb-container {}.stb-left-cell,.stb-right-cell {max-width: 100% !important;width: 100% !important;box-sizing: border-box;}.stb-image-box td {text-align: center;}.stb-image-box td img {width: 100%;}.stb-block {width: 100%!important;}table.stb-cell {width: 100%!important;}.stb-cell td,.stb-left-cell td,.stb-right-cell td {width: 100%!important;}img.stb-justify {width: 100%!important;}}.stb-left-cell p,.stb-right-cell p {margin: 0!important;}.stb-container table.munged {width: 100% !important; table-layout: auto !important; } .stb-container td.munged {width: 100% !important; white-space: normal !impor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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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택트] 디지털 딥택트와 성공적인 DX
2022-12-30
디지털 딥택트 전략은 단순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합쳐놓은 하이브리드 컨택 전략과는 다릅니다. 즉, 디지털 딥택트 전략의 핵심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상황과 온라인+오프라인에 맞춰 고객을 이해하고, 각 기업들은 핵심 비즈니스 모델을 단단한 디지털 기반 위에 구축하는 것 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실행’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media only screen and (max-width:640px) {.stb-container {}.stb-left-cell,.stb-right-cell {max-width: 100% !important;width: 100% !important;box-sizing: border-box;}.stb-image-box td {text-align: center;}.stb-image-box td img {width: 100%;}.stb-block {width: 100%!important;}table.stb-cell {width: 100%!important;}.stb-cell td,.stb-left-cell td,.stb-right-cell td {width: 100%!important;}img.stb-justify {width: 100%!important;}}.stb-left-cell p,.stb-right-cell p {margin: 0!important;}.stb-container table.munged {width: 100% !important; table-layout: auto !important; } .stb-container td.munged {width: 100% !important; white-space: normal !important;} #딥택트 #DT실행 #온오프라인시너지포스트 코로나 시대디지털 딥택트와 성공적인 DX최근 ‘R(Recession·경기 침체)의 공포’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금리인상과 물가급등에 따른 환율변동 그리고 다양한 대외적인 상황(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변화로 금융·부동산 투자 환경이 급격히 악화하면서 경기침체가 우려되고 있기 때문입니다.코로나19 이후 기업은 생존을 위해 대면 사업과 비대면 사업의 최적 조합을 찾고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는 콘택트(Contact)와 언택트(Untact, Un + Contact) 시대를 넘어, ‘디지털 딥택트(Digital Deep-tact)’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즉, 언택트와 콘택트를 활용한 기업의 미래 핵심 역량은 이 두 가지를 최적으로 조합하는 딥택트라고 할 수 있으며, 디지털 관점에서 사업 모델을 재해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기업은 이제 현재의 비즈니스 모델을 디지털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새롭게 혁신해야 할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딜로이트 컨설팅의 김경준 부회장은 “코로나19는 서적·전화 등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아날로그 세계에서 조용히 스며들던 디지털 혁신에 기름을 부었다”며 “디지털화, 비대면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가운데 기업은 오프라인 중심 대면 사업과 온라인 중심 비대면 사업을 조합하는 딥택트 전략을 활용해 고객과 소통을 넓히고 온-오프라인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디지털 딥택트 전략은 단순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합쳐놓은 하이브리드 컨택 전략과는 다릅니다. 즉, 디지털 딥택트 전략의 핵심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상황과 온라인+오프라인에 맞춰 고객을 이해하고, 각 기업들은 핵심 비즈니스 모델을 단단한 디지털 기반 위에 구축하는 것 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실행’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베네핏 레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의 오프라인 중심 대면 사업과 온라인 중심 비대면 사업을 조합하는 디지털 딥택트 전략을 활용해 고객과 소통을 넓히고 온오프라인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사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오늘의 주제 : 디지털 딥택트#금융 : 언택트 넘어 딥택트로#유통 : 딥택트 전략을 통해 '비대면 선물하기'는 오히려 확산 중#공연 : 연극도 온라인으로 보는 시대, 온라인 공연의 진화#가구 : 딥택트 전략으로 불황 극복 나선 가구업오늘의 큐레이터 소개이민우 / 이노핏파트너스 전문교수現 이노핏파트너스 전문교수現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창업&커리어센터 책임교수#MZ세대공략 #디지털점포 #디지털생태계[금융] 언택트 넘어 딥택트로금융권 변화의 바람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수년간 외쳐온 ‘디지털 전환’이 서서히 그 결실을 보기 시작했는데 핵심 고객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MZ세대를 공략하는 콘텐츠 중심의 디지털 전환, 쉽고 빠른 앱 개발 등입니다.신한카드, 딥택트 전략 기반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신한카드는 올해 초 플랫폼 기반 비즈니스 주도권 경쟁을 선포하며 ‘플레이(pLay)사업본부’를 정규 조직화한바 있습니다. 신한카드가 플랫폼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조직으로, 코로나19 이후 고객 행동패턴과 니즈(Needs)에 초개인화 수준으로 다가가기 위한 딥택트(Deep Contact, DEEP-tact) 전략을 실행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카드사의 핵심 사업인 결제기능이 디지털 신기술 영향으로 더 이상 차별화된 서비스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디지털 생태계라는 신(新)시장에서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신한카드는 작년 10월 신한플레이 앱을 개편하면서 금융권 최초로 결재 앱과 콘텐츠 앱을 하나로 통합하여 트렌드·문화 예술·핫플레이스·웹툰 등 개인 취향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라이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1월 출시한 NFT 서비스는 누적 발행 건수가 6만건을 넘어섰고, 새롭게 내놓은 터치결제M 시범 서비스는 아이폰 고객도 별도 장치 없이 신한플레이 앱만 설치하면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한 환경을 구현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결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기사 자세히 보기(출처 : 뉴스웨이)MZ와 소통하고, 하이브리드 점포로 딥택트하는 금융권'후렌드위원회'는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발족한 그룹전략 자치조직 중 하나입니다. 특이한 점은 구성원인데, 신한금융지주회사 내 20~30대 직원 1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후렌드란 ‘후(who·누구)와 프렌드(friend·친구)’의 합성어로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MZ세대 특성을 지칭하는 단어로, 직급과 소속 등을 뛰어넘어 모두가 막힘없이 소통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는 의지의 발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KB금융그룹의 ‘e-소통라이브’도 같은 맥락에서 발족했습니다. 디지털 시대 주역인 MZ세대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이를 경영진들이 속도감 있게 실행해나가겠다는 취지로 MZ세대가 회의의 주체가 되는 비대면 회의 ‘e-소통라이브’를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오프라인 지점의 진화도 현재진행형인데, KB국민은행은 이마트24와 손잡고 디지털 제휴점포를 선보였고 신한은행은 GS더프레시와, 하나은행은 CU편의점과 손잡고 다양한 금융 경험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점포’시대를 열었습니다.>>기사 자세히 보기신한은행 실시간 화상 상담 시스템 ‘디지털 데스크’ (출처 : 매경이코노미/신한은행)#모바일선물하기 #온오프라인결합 #기프트엑스[유통] 딥택트 전략을 통해 '비대면 선물하기'는 오히려 확산 중올해 5조원에 육박하는 모바일 선물하기 시장의 확장세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타인과의 만남이 어려워지면서 떠오른 대안책인 '모바일 선물하기'가 유통가 전반에 크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주요 4개 기업 모바일 선물하기 거래액이 4조원에 육박합니다. 팬데믹을 거치며 큰 성장을 하고 있는데, 간단한 디저트류에서 초고가 명품, 전자기기까지 다양한 품목과 함께 수령인 주소를 몰라도 선물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변화되었기 때문입니다. 포스트 코로나19 즉, 엔데믹(풍토화)을 맞아 직접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게 됐음에도 연락처만으로도 간편하게 주고 받을 수 있는 편리함에 인기가 계속되고 있으며, e커머스 기업들은 카테고리를 불문하고 잇달아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론칭하고 있습니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선물하기'는 2010년 카카오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처음 론칭했으나 본격적인 시장 성장은 팬데믹 이후 이루어졌습니다.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카카오, 쿠팡, 네이버, 마켓컬리 유통 4개사의 선물하기 서비스 거래액은 총 3조3541억원에 달하는데, 2017년 모바일 선물하기 전체 시장 규모는 9000억원에 불과했습니다. 전체 시장 규모로 보면 올해 5조원에 육박할 것이란게 업계의 추정입니다. 과거 모바일 선물하기는 선물 구매자가 수령인의 이름과 연락처는 물론, 주소까지 모두 알아야만 했습니다. 수령인 또한 원하지 않는 선물을 받아도 이를 거부할 수가 없었습니다. 최근 론칭되는 모바일 선물하기는 이런 불편함을 모두 개선해 수령인의 연락처와 이름만 알아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구매자가 거부하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기사 자세히 보기(출처 : 디지털데일리)유형 상품에 무형 서비스를 결합한 카카오최근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샤넬 뷰티와 함께 유형 상품에 무형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선물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기프트엑스(GiftX)’는 상품 구매 시 브랜드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선물 서비스입니다. 내년 3월19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하는 샤넬 제품을 구매하면 뷰티 클래스 초대장이 제공됩니다. 샤넬 향수 제품엔 본인 스타일과 개성에 맞는 향수를 찾는 클래스 초대장이 동반된다고 합니다.>>기사 자세히 보기#디지털공연 #온라인공연 #멀티뷰[공연] 연극도 온라인으로 보는 시대, 온라인 공연의 진화디지털AI 기술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다최근 연극계에서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함께 딥택트 전략을 통해 단순한 영상 중계에서 벗어나 공연 중 유저 참여하는 인터렉티브 기능을 도입하여, 비대면 솔루션 통한 팬덤 비즈니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각종 '온라인 공연'이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면서 증가하고 있는데, '라이브커넥트'는 트로트가수 남진의 콘서트를 11월 26일 온라인으로 중계하여 공연장을 직접 찾기 어려운 중장년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디지털AI 기술로 복원된 청년 시절의 남진이 공연 중 등장하여 감동과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합니다.온라인으로 중계된 남진 콘서트에 등장한 청년 시절의 남진 모습 (출처 : 라이브커넥트/뉴스핌)멀티뷰로 보는 온라인 연극오프라인에 국한되어 있던 연극에서도 온라인 접목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무대 앞에서 봐야 하는 대표적 공연인 연극도 공연 형태에 새로운 진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창작집단 상상두목의 연극 <서울빠뺑자매 온 미디어>는 11월26~27일에 걸쳐 온라인으로 송출되었습니다. 이 공연은 무대 위에 CCTV를 6개 설치하여 멀티뷰(multi-view) 시점으로 영상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라이브커넥트의 멀티뷰 솔루션을 활용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배우의 모습과 무대를 스위칭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제공되었습니다.연극 '서울빠뺑자매 온 미디어 '의 멀티뷰 공연 모습 (출처 : 라이브커넥트/뉴스핌)>>기사 자세히 보기#데이터 #디지털전환 #디지털서비스[가구] 딥택트 전략으로 불황 극복 나선 가구업데이터로 큐레이팅하고, 편안하게 쇼핑까지신세계까사는 지난 9월 온라인몰 굳닷컴의 첫 오프라인 셀렉트숍인 ‘굳 슈퍼마켓’을 오픈했습니다. 굳 슈퍼마켓은 굳닷컴이 그간 온라인에서 축적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엄선한 800여개의 히트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림·조명·시계 등 인테리어 소품과 더불어 발뮤다 토스터기, 크로슬리 턴테이블 등 인기 브랜드의 소형가전까지 현재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굳닷컴에 입점된 신진 디자이너들이 만든 컵, 도기 등 생활 소품도 매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 가능합니다.신세계까사 굳닷컴의 인기상품이 오프라인 셀렉트숍 굳슈퍼마켓에 전시되어 있는 모습 (출처 : 매일경제/신세계까사)온라인·모바일앱에서 오프라인 매장 배정하는 한샘한샘은 온라인 한샘닷컴 사이트와 모바일 한샘몰 앱을 오프라인 대리점과 연계하는 플랫폼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한샘닷컴이나 한샘몰 앱에서 리모델링 패키지 상품을 고르고 상담 신청을 하면 전국 리하우스, 키친바흐 등 900여 개 매장 중 인접한 오프라인 인테리어 매장을 곧바로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엌 인테리어 패키지를 신청하면 가까운 부엌 전문매장으로 연결되고, 집 전체공사 패키지를 선택하면 리모델링 전문 매장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또 한샘닷컴을 접속한 고객은 실제 집 모습과 똑같은 스타일별로 재현된 다양한 공간 패키지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공사 후 모습을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온라인 VR 모델하우스’와 실제 시공 사례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한샘은 최근 조직개편에서 온라인 사업본부와 인테리어 사업본부를 통합해 홈퍼니싱본부를 신설하여 내년 초 ‘리모델링·홈퍼니싱 통합 플랫폼’을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정보탐색부터 상담·설계, 시공 등 모든 리모델링의 온·오프라인 과정을 디지털 서비스로 통합한다고 합니다.이케아, 영상 통화·화면 공유로 인테리어 추천오프라인 전통 강자였던 이케아코리아는 최근 온라인 영상 통화를 통해 이케아 전문가에게 가구 배치에 대한 원격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홈퍼니싱 플래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PC 화면 공유 기능을 이용해 도면을 함께 보면서 공간의 목적에 어울리는 가구를 추천해주고 바로 구매도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이케아의 ‘헤이오더’는 전화나 채팅으로 상담 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이케아의 원격 주문 서비스로, 제품 구매에 대한 상담과 함께 문자 결제 링크 전송 등을 통한 편리한 결제 옵션을 제공합니다.>>기사 자세히 보기큐레이터 / 이노핏파트너스 이민우 전문교수글 정리 / 이노핏파트너스 마케팅팀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FIT한 지식 혜택 (베네핏레터는 격주 금요일에 찾아갑니다)beneFIT Letter(베네핏 레터)는 이노핏파트너스의 노하우를 담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산업별' 핵심 지식, 트렌드를 큐레이션한 뉴스레터입니다. 이 내용을 이메일로 편하게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구독해주세요!>> 구독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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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호] DT, 먼저 사람을 트랜스포메이션 하라
2022-12-30
DT는 이 시대에 맞는 기술, 방법을 활용해 우리 기업의 일하는 문화를 바꾸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업 DT의 실행은 기술에 대한 투자보다 사람에 대한 투자의 시각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media only screen and (max-width:640px) {.stb-container {}.stb-left-cell,.stb-right-cell {max-width: 100% !important;width: 100% !important;box-sizing: border-box;}.stb-image-box td {text-align: center;}.stb-image-box td img {width: 100%;}.stb-block {width: 100%!important;}table.stb-cell {width: 100%!important;}.stb-cell td,.stb-left-cell td,.stb-right-cell td {width: 100%!important;}img.stb-justify {width: 100%!important;}}.stb-left-cell p,.stb-right-cell p {margin: 0!important;}.stb-container table.munged {width: 100% !important; table-layout: auto !important; } .stb-container td.munged {width: 100% !important; white-space: normal !important;} 디지털 전환(DT),먼저 사람을 트랜스포메이션 하라일반적으로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하 DT)을 실행할 때 전략(10), 기술(20), 사람(70)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즉, 디지털 기술은 수단일 뿐이고, 일하는 사람의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DT는 이 시대에 맞는 기술, 방법을 활용해 우리 기업의 일하는 문화를 바꾸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업 DT의 실행은 기술에 대한 투자보다 사람에 대한 투자의 시각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단순히 IT기술 같은 최신 기법을 조직에 도입하고 사용하는 것에 그치면 대부분의 DT는 실패합니다. 어떻게 우리 기업의 문화에 잘 스며들게 만들어 전략화하고 실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녹여내느냐가 DT의 성패를 결정합니다. 즉, DT를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아직도 새로운 기술도입(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과 유행에 따른 전략 기법의 적용으로 DT가 이루어 진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데요. 이번 베네핏레터특집호를 통해 일하는 사람의 트랜스포메이션, 그리고 조직의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기고교수 소개문달주 / 이노핏파트너스 자문교수現 aSSIST(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경영대학원 교수前 Mplus 대표이사DT에 실패한 조직에서 나타나는 공통점막대한 돈을 투자하고 서둘러 디지털 기술을 사업에 적용한 후 자신들이 이미 목표를 달성했거나 변환 과정에 있다고 믿는 착각에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상을 보면 시스템 하나만 배치했을 뿐, 사업을 수행하는 방식에는 어떤 변화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조직 리더들이 관련 내용을 제대로 조율하지 않고 조직원의 참여도 부족한 상태로 디지털 시스템을 배치했기 때문입니다.기업들이 DT실행을 위해 새로운 부서를 만들고, 새로운 사람을 뽑고, 새로운 시스템을 들이고 디지털 변화라고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DT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직의 트랜스포메이션입니다. 팀이 잘 움직일 수 있게 만드는 것이 기술에 관한 지식 그 자체 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기술에 대한 지식은 새로운 사람을 고용해 해결할 수 있지만 그 사람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모든 노력이 소용없습니다. 조직의 역량과 디지털 역량의 결합이 필요하고, DT에서는 기술변화 만큼이나 조직의 변화가 중요합니다.DT 사례 기사디지털 전환의 함정 : ‘기술우선주의를 경계하라’ - BBC, GE, 아산병원 사례* 출처 : 포브스, 2019>> 자세히 보기기술보다 먼저 일하는 문화를 바꾸라DT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존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DT시대 우리는 어떻게 일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요?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디지털 툴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를 고민해야 합니다. 많은 리더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전개하길 바라지만 그 과정은 복잡다단합니다. 기술에 집중하고 전략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조직이나 사업에 어떤 혜택도 부여하기 힘들고 성공적인 결과를 내기 어렵습니다.무엇보다도 리더 스스로가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읽어내고, 조직원들의 새로운 역량을 키워내는데 주저함이 없어야 합니다. 디지털 시대에 디지털스럽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야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기업이 DT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술에 대한 투자보다 먼저, 조직원들의 일하는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미국 패션 브랜드 올세인츠의 前 CEO, 윌리엄김은 최고의 디지털 성공 전략은 사람에 집중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사실 IT 기술은 어렵지 않아요. 문제는 ‘사람’,‘마인드 셋’의 변화입니다.”새로운 기술의 도입보다 더 중요한 것이 직원들의 마음의 변화라고 생각하고, 그는 SNS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직원들이 서로 가장 쉬운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게 해 회사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알렸고, 결국 직원들의 일하는 마인드를 디지털로 바꿔, 올세인츠 브랜드를 큰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올세인츠 디지털 성공 전략망할 뻔한 패션회사를 '디지털화'로 살린 한국인 : 디지털화 성공하려면 전직원 문화 함께 바꿔야* 출처 : 매일경제>> 자세히 보기일하는 사람의 트랜스포메이션이 우선스탠포드대 타브리지 교수(Behnam Tabrizi )에 의하면, 기업들이 실행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의 70%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기업들이 사고 방식의 변화를 거부하고 기존 조직의 관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단순히 새로운 기술만 적용하면 디지털 기업으로 변신할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DT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람이 바뀌어야 하고, 디지털 기술보다 일하는 사람의 트랜스포메이션이 우선 되어야 성공 확률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함께 보면 좋을 기사디지털 혁신의 성공 요인(Flipping the Odds of Digital Transformation Success)* 출처 : BCG, 2020>> 자세히 보기기고교수 / 이노핏파트너스 문달주 자문교수글 정리 / 이노핏파트너스 마케팅팀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FIT한 지식 혜택 (베네핏레터는 격주 금요일에 찾아갑니다)beneFIT Letter(베네핏 레터)는 이노핏파트너스의 노하우를 담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산업별' 핵심 지식, 트렌드를 큐레이션한 뉴스레터입니다. 이 내용을 이메일로 편하게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구독해주세요!>> 구독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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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이전 안내
2023-01-11
당사는 그동안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2023년 1월 30일자로 회사를 이전하게 되었습니다.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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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Preview - ESG 트렌드와 기업의 대응 방안
2022-12-22
AI 2023년 독일, 2024년 EU에서 공급망 실사법이 시행될 예정일만큼향후 공급망 상에서의 ESG평가 대응전략이매우 중요한 핵심 이슈로 등장하고 있습니다.특히 ESG정보공시가 의무화되면서 대기업의 ESG경영추진에 따라협력사에 대한 공급망 ESG관리도 강화되고 있습니다.이처럼 앞으로 ESG경영 리스크가 기업 경영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될 전망입니다.ESG경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2023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ESG 전략을 위해ESG 추진 방법과 사례를 공유 드립니다!강의Preview | 이승 이노핏파트너스 파트너교수ESG 트렌드와 기업의 대응 방안-----------------ESG 교육, 고민하고 계시나요?ESG 진단평가사 자격과정으로 시작해보세요! (아래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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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Preview - ESG시대의 지속가능한 브랜드 관리 원칙
2022-11-28
글로벌 기업의 가장 중요한 홛, ESG경영!ESG는 투자사들의 핵심 평가 기준이 되었고,유가증권 시장 상장사는 공시 의무 사항이 되었습니다.그리고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를 통해 자신의 가치와 신념을 나타내는'미닝 아웃(가치 소비)' 트렌드가 부상하며,ESG경영은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로 기업의 중심에 섰습니다.ESG를 기회로 삼으려면 변화에 맞는 새로운 브랜드 언어가 필요합니다.ESG를 사회적 가치에서 나아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사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자세한 내용을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 해 보세요!강의Preview | 신현암 이노핏파트너스 파트너교수ESG 시대의 지속가능한 브랜드 관리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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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핏소식] 이노핏파트너스 카카오뷰 채널 오픈
2022-11-16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이노핏파트너스의 소식을 받아보세요! 이노핏파트너스의 채널을 추가하면,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전문교수와 함께하는 DT무료 세미나 - 최신 DT 이슈 및 동향 - 이노핏파트너스 신규 교육컨설팅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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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산업별’ 트렌드를 정리하여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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