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이노핏파트너스가 디지털기술센터(DTC)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CDS(Citizen Data Scientist) 양성을 위한 데이터 시각화 프로그램’을 론칭했습니다.
이번 CDS 양성을 위한 데이터 시각화 프로그램은 기존 데이터 시각화 교육, 데이터 활용 체계 구축 등의 문제점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
이에 따라 데이터 분석 역량과 데이터 기획력 등과 같은 소프트 스킬을 모두 갖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올바르게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로 구성된 교육 과정이 특징입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엑셀은 물론, 데이터 시각화 도구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데이터 시각화 및 분석 도구인 ‘파워 BI(Power BI)’를 익힘으로써 직접 데이터 시각화 실무를 접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효과적인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차트로 데이터를 표현하고 해석하는 능력 향상을 통해 데이터 시각화 기획력과 해독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비전문가 실무진도 누구나 실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방법으로 구성돼 어려운 프로그래밍 기술 등 전문적인 기술 없이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신도용 이노핏파트너스 디지털기술센터장은 “데이터 시각화는 단순히 기술적으로 데이터를 가시화하는 것보다 데이터를 읽고 분석하는 리터러시를 통해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대시보드 기획부터 올바른 데이터 분석 및 해독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진행할 수 있을 때 데이터 시각화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