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인터뷰(FIT터뷰) - 프로젝트개발그룹(PDG) 봉하윤 선임PM
봉하윤 선임PM프로젝트개발그룹(PDG, Project Development Group)
안녕하세요. 프로젝트개발그룹 봉하윤 선임입니다.
비즈니스인포매틱스학 석사 전공하며 다양한 DX 프로젝트를 담당하다가
이노핏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평상시 친구들에게는 무난한 스타일 때문에 '교회오빠'라고 불리는 반면,
이노핏에서는 '호위무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사실 2022 이노핏 송년회 때,
'주니어의 역습' 코너에서 '박사님들 호위무사'라는 능력치를 부여해주셔서
저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임하고 있어요.
선배님들의 보조는 기본이고,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처음 큰 프로젝트(PBS Basic - 문제해결 과정)를 맡았을 때, 교육생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쌓아가는 등
전반적인 교육 운영의 틀과 이노핏 방향성을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 교육생분들께서 결과물을 발전시키시는 모습들과 이를 위한 역할을 해내면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PBS 과정은 다른 과정과 달리 장기간 진행되어 꽤나 큰 체력 소모가 있지만,
그만큼 성취감이 높은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근무하면서 느낀 점은, 교육 과정을 기획하는 단계가 있다보니
'최신 트렌트를 파악하는 능력'과 '리서치 능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자료를 찾아보고, 학습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없는 분이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석사 과정을 이수한 사람이다보니 바로 이 과정의 중요도에 대해 더욱 공감하는 것 같아요.
물론 쉽지 않을 때도 있겠지만, 그래도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찾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없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우선, Work에서의 당장 이루고 싶은 목표는 PBS 과정을 단독으로 수주해보고 싶습니다.
이른바, '메가 프로젝트'를 혼자 수주해보고 싶고요 :)
Life에서의 개인적인 목표는 '소설쓰기'입니다.
흔히 말하는 '세계관'을 만들어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창조자가 되어보고 싶습니다.
무엇이든 겪어보기 전에는 모른다는 말이 있지요.
흔히들 작은 기업의 경우 업무 범위가 넓고 힘들 것이라는 등의 편견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노핏파트너스에는 이곳만의 조직문화와 좋은 사람들이 많아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공정한 보상과 프로젝트 별 유연성, 지속적으로 제공되는 교육 기회 등도 빼놓을 수 없고요.
이노핏파트너스에 합류해서 함께 겪어보시면 그런 편견들이 없어질 것이라 자부합니다.
[Q+] 미래의 이노핏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한 마디가 있다면?
윤정원 대표님께서 늘 말씀하듯이 "사람의 성장 곡선은 'S형태'"입니다.
처음엔 더딜 수 있지만 함께 성장을 거듭하다 보면, 3-7년차에는 가파르게 성장할 수 있는 포인트가 올 것입니다.
* 인터뷰어 / 이주리 선임PM
* 정리 / 마케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