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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인터뷰(FIT터뷰) - 플랫폼컨설팅그룹(PCG) 김성애 책임PM








김성애 책임PM
플랫폼컨설팅그룹(PCG, Platform Consulting Group)




안녕하세요! 플랫폼컨설팅그룹 김성애 책임PM입니다.
저를 표현하는데 있어 쉽게 규정할 수는 없을 것 같지만, 스스로는 상황에 맞게 잘 적응할 수 있는 PM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갈등을 싫어하는 편이라, 일단은 상대의 편에서 생각해 보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확실하게 의견을 얘기합니다.

이전에 NGO소속으로 근무했을 때, 태국에서 탈북자 12명을 구출하는데 도움을 준 적이 있었아요.
당시에 미국 기자가 동행을 요청해서 함께 취재도 진행했던 적이 있는데,
당시엔 힘들다고 생각했던 다양한 경험들이
지금의 저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제가 담당하는 직무가 PCG(플랫폼컨설팅그룹)만의 매력이기도 한데요.
PCG는 다양하고 새로운 아이템들을 인큐베이팅해서 사업화 하는 일종의 LAB 형태로 일하고 있습니다.
루틴한 일보다는 도전적인 일을 하는걸 좋아하는 제게는 항상 새로운 일을 한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일단은 긍정적이고, 밝은 분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더 자세히 풀어보자면, 도전적인 일을 할 때 '안된다, 못한다'를 먼저 떠올리기보다는
일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문제해결에 성취감을 얻는 PM과 함께한다면 시너지가 날 것 같아요.







아무래도 현재 진행중인 사내 플랫폼 사업 프로젝트죠.
투자자들을 설득하고, 아이디어를 발전시켜서 서비스를 기획하고,
필요한 기술들을 알아가는 일들이 제겐 모두 새로운 경험들입니다.

때때로 불확실한 아이디어나 방향성, 그리고 눈치없이 쌓이는 업무들(ㅎㅎ)이
저를 어렵게 할 때도 있지만 그게 바로 프로젝트의 매력이기도 하죠.
눈앞에 주어진 일들을 해내다 보면 어느새 도움을 주는 사람이 생기고,
문제가 해결되어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모습이 놀라우면서 한편으론 기쁩니다.





팀이나 본인 프로젝트에 맞춰 
자유롭게 휴가를 쓴다거나 퇴근할 수 있는 문화가 마음에 들어요. 
휴가나 퇴근 역시 PM 스스로 조율하는 거죠.

그리고 구성원 모두가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데 자유로운 문화도 좋습니다.
직급에 관계없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문화죠.

또 열려있는 기회가 많다는 점입니다.
주니어들도 도전정신과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 큰 프로젝트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동료들과 회사에 도움이 되고 싶어요.
오늘 했던만큼 내일도 하고, 10년 뒤까지도 한다면 오늘 심은 씨앗의 결과가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미래의 이노핏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한 마디가 있다면?
우리는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어요!
회사가 함께 성장하고 싶은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 인터뷰어 / 박범규 PM
* 정리 / 마케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