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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인터뷰(FIT터뷰) - 프로젝트개발그룹(PDG) 윤지영 선임PM






윤지영 선임PM
프로젝트개발그룹(PDG, Project Development Group)




안녕하세요! FIT터뷰 첫 번째 타자라 떨리네요. 반갑습니다, 윤지영 선임 프로젝트매니저입니다.
20년에 입사하여 어느덧 이노핏에서 3년차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회사 내에서 중간관리자의 초입단계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교육·컨설팅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선배들에게 일을 배우면서 때로는 신입 매니저들을 다독여주는 역할도 맡고 있어요.



단기간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교육을 통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피드백을 들을 때가 가장 뿌듯합니다.
PBS(Project Based Solving, 문제해결 프로젝트) 교육에서 결과물이 가시적으로 보일 때,
일조했다는 기분이 들어서 뿌듯함을 많이 느껴요.

교육생분들이 기획안을 Develop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야 하는 부분이 많지만,
찰나의 힘듦을 잘 견뎌 큰 결과물을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도움을 요청하면 서로 먼저 발벗고 나서서 도와줍니다. (물론 저도 그렇고요ㅎㅎ)
타사의 경우(꼭 그렇지는 않겠지만, 제 경험에 의하면) 위 직급으로 올라갈 수록 관리자의 역할 비중이 커질 때가 많은데
이노핏은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갖고 모두가 함께 일하는 문화여서 좋습니다.

선배들을 보며 '그래, 나도 더 힘내야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일합니다.
다함께 일하는 문화, 동기부여(배울 수 있다는 느낌)가 있어 좋아요!




비슷한 나이 또래가 많다 보니,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고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소통 문화를 자랑하고 싶습니다.
(상명하복의 문화가 없어요!)

프로젝트에서는 정형화된 것이 없다 보니, 이런 소통 문화가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1년에 SBA(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한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첫 PM을 제대로 맡았던 과정이어서 그런지, 세세한 것 하나까지 제 손길이 닿은 것 같았어요. 그만큼 애정이 많아요.
규모가 큰 프로젝트였는데, 다른 프로젝트를 병행하다 보니 정말 바빴거든요.
그래서 힘들었던 기억이 많기도 하지만, 프로젝트 절차나 설계, 처리 방식 등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디지털 역량 진단(DT-Q™)이 차별화된 이노핏의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MBTI나 심리 테스트에 관심이 많잖아요.
디지털역량진단 역시 부담 없이 역량강화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어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다른 곳에서도 비슷한 서비스가 있기도 하지만
이노핏의 진단처럼 수치화나 분야별로 분석해 주는 곳이 없다고 알고 있어요.
고객사분들 또는 제 지인들에게 얘기할 때 이 진단을 소개할 때 자부심을 느껴요.



언젠가 저만의 컨텐츠로 직접 사람들과 소통하며 만나고 싶어요.
그럴러면 공부를 많이 해야하겠죠?^^


[Q+] 미래의 이노핏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한 마디가 있다면?
배우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좋을것 같아요.
회사 복지 차원으로도 교육이 많기도 하고, 본인 커리어 발전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인터뷰어 / 이신영 PM
* 정리 / 마케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