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인터뷰(FIT터뷰) - 프로젝트이니셔티브그룹(PIG) 허경필 선임PM
허경필 선임PM프로젝트이니셔티브그룹(PIG, Project Initiative Group)
안녕하세요. 프로젝트이니셔티브그룹 허경필 선임입니다.
다양한 기업 교육 프로젝트를 담당하다가 이노핏파트너스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을 명사로 표현하자면 '호기심'이란 단어로 축약할 수 있겠습니다.
일례로 요즘에는 생성형AI에 대해 호기심이 많습니다.
이러한 생성형AI를 활용해 어떻게 하면 일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특히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하여 이에 생성형AI를 접목해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처럼 효율적인 업무 방식을 내재화하여
제안서를 기획 및 제작할 때에도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투입되었던 제안서 작업이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다른 책임님들과 함께 진행하면서
꽤 많은 분량을 다같이 힘을 모아 해냈다는 점에서 성취감을 크게 느꼈습니다.
이게 바로 '진정한 팀워크'임을 느끼는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웨비나 강연자로 활약했던 순간도 떠오르네요.
오랫동안 공부해온 분야에서
이노핏의 얼굴이 되어 발표했던 경험은 여러모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웨비나를 통해 적지 않은 분들이 궁금했던 부분을 해소시켜줌으로써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는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단순히 업무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일에 진심인 사람과 일할 때 힘이 더 납니다.
가령 본인의 업무를 하다가 더 효율적인 방법을 고민하는 등
자신의 일에 긍지를 느끼고 스스로 질문을 많이 하며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스타일의 동료와 시너지를 잘 낼 것 같습니다.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면서 열정이 있는 분이라면
아무리 힘든 업무라도 다같이 하나씩 풀어나가며 재미있게 일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선, 경영지도사에 도전하는 게 목표입니다.
올해 중순까지 시험을 모두 통과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게 1차 목표입니다.
또 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준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여
업무 처리에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최종적으로는 HR 애널리틱스가 되어 'HR'과 '데이터' 두 가지를 능수능란하게 다루고 싶습니다
이노핏파트너스에는 디지털기술센터와 디지털리더십센터를 총괄하시는 부사장님이 각각 계십니다.
또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교수님들도 계시고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게 이노핏파트너스의 강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대표님을 비롯하여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큰 프로젝트를 이끌어간다는 게 흔한 경험은 아니잖습니까?
실무적인 부분은 PM이 담당하지만, 그 밖에 프로젝트의 큰 방향성이나 접근성 등에 대해
전문가분들께 직접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Q+] 미래의 이노핏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한 마디가 있다면?
흔히들 작은 기업에 있다 보면 해당 산업 분야에 갇혀 버리는 것은 아닌지 조바심이 나곤 합니다.
이노핏파트너스에서는 여러 산업을 경험해보고 관련 제안서를 다양하게 쓰다보니 다차원적인 접근이 가능합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유망한 기업이나 산업은 빠르게 바뀌곤 하는데,
이노핏파트너스에서는 그 흐름을 읽고 각 분야를 심도 깊게 분석할 수 있어 시야를 확장하고 커리어를 한층 성장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 인터뷰어 / 이주리 책임PM
＊ 정리 / 마케팅팀
